日 柱

갑술일주

甲戌 · 갑목(甲木) 일간 위에 앉은 자리 · 십이운성

큰 나무가 늦가을 마른 산에 선 모습입니다. 잎을 떨군 산이라 화려하지 않지만, 뿌리가 짚을 곳은 오히려 또렷해지는 그림입니다.

성격의 요체십이운성
십이운성으로 양(養), 길러지며 준비하는 자리라 서두르지 않고 힘을 모으는 편입니다. 일지 속에는 정관의 반듯함, 상관의 재기, 편재의 실속이 함께 들어, 곧게 서 있으면서도 속으로는 쓸모와 형편을 두루 재는 구성입니다. 다만 원칙을 지키려는 정관과 그 원칙을 되묻는 상관이 한 자리에 있어, 겉의 무던함과 달리 속에서는 승강이가 잦습니다. 방향이 정해지면 잘 흔들리지 않는 갑목의 결이 그 승강이를 눌러 줍니다. 길러지는 기운. 보호받으며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연애와 배우자배우자궁 편재
배우자 자리의 편재는 활기 있고 씀씀이가 시원한 상대를 가리킵니다. 일지 화개가 함께 있어 요란한 연애보다 조용히 깊어지는 쪽이고, 함께 있어도 각자의 몰입을 존중해 줄 때 편안해집니다. 활동적인 재물의 기운이 배우자 자리에 있습니다. 사교적이고 씀씀이가 시원한 짝과 인연이 닿고, 함께 움직일 때 재물이 붙습니다.
일과 적성
정관·상관·편재가 고루 든 일지는 규범 안에서 실속을 만드는 일, 기획과 관리가 함께 필요한 자리에 어울립니다. 화개의 갈무리하는 힘을 보태면 홀로 파고드는 전문 분야도 맞습니다.
갑술의 지장간 — 배우자 자리에 숨은 글자
일지 속에는 천간이 숨어 있습니다. 마지막 글자(정기)가 그 지지를 대표합니다.
여기
정관
중기
상관
정기
편재
갑술일주의 신살
일지 화개중립
배우자 자리에 화개(華蓋)를 앉혔습니다. 학문·예술·종교처럼 안으로 파고드는 일에 재능이 모입니다.
이 일주가 속한 순(旬)의 공망은 申酉(신유)입니다. 명식의 다른 지지가 이 글자면 그 자리가 비어 있다고 읽습니다. 신살 판정 기준은 유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갑술일주로 계산되는 유명인
박지성축구
공개된 양력 생일(1981년 2월 25일) 기준의 계산이며, 본인·소속사와 무관합니다.
일주는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입니다. 나머지 여섯 글자와 어떻게 어울리는지가 실제 명식을 만듭니다.
내 일주부터 확인하기직진나무 유형 도감
갑목 일간의 여섯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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